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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이사장(미래해양수산포럼) 2019 ‘위민대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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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이사장(미래해양수산포럼) 2019 ‘위민대상’ 받는다
  • 이석우 기자
  • 승인 2019.04.12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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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 정신’은 지금 이 시대에도 절실하다
박병종 사단법인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前,고흥군수)

[KNS뉴스통신=이석우 기자]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前,고흥군수)이 오는 13일 탑골공원에서 진행하는 2019 ‘영조의 환생’행사 중 ‘위민대상’시상식에서 사회봉사대상(미래해양수산포럼)을 받는다. 이 상은 3. 1일 운동·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영조의 환생’ 행사조직위원회(위원장 박희영)이 제정한 상으로 사)서울경제연합, 한국시니어스타협회, KNS뉴스통신 등이 주최했다.

이번 시상은 독립운동가 33인을 상징해 33인에게 주어지며, 박병종 이사장을 포함한 주요 수상을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행정대상을,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교육대상을, 정세균 前국회의장이 의정대상을,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행정대상을 각각 수상한다.

박병종 이사장은 ‘영조의 환생’행사에서 집행위원장을 맡아 헌신적으로 봉사했다. 그는 조선시대 최고의 시대는 영·조시대인 것 같다‘며, 그 중에서 영조대왕의 위민정신은 세종대왕 못지 않을 만큼 훌륭하신 분이다’했다. 영조대왕의 백성을 위한 위민 정신은 지금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하다‘고 했다.

박 이사장은 고흥군수를 역임했으며, 사단법인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 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유치위원장, 장애인문화신문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영 심사위원은 “박 이사장이 고흥군수 시절 군정 실적도 감안됐지만, 최근 미래해양수산포럼을 리드하면서 도시민들이 해양수산에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해양생태계를 청정하게 하려는 운동을 전개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석우 기자 mylee0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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