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 22일부터 신청사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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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22일부터 신청사 업무 개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4.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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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보건소 신청사 전경. <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민선6기부터 이어온 공약사업인 영덕군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이 마무리됐다.

오는 22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신축 보건소에서 진료와 민원업무를 시작한다.

영덕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영덕군보건소 신청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보건의료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어 주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북카페, 유아놀이방, 장난감도서관, 영양관리실, 재활치료실, 건강증진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충원됐다.

기존 보건소는 80년대 지은 노후 건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건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영덕군은 보건복지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영덕군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을 추진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신축 보건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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