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GTX 도보 역세권 단독주택단지 운정 베네우스 더가든은 4월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GTX-A 노선 착공 및 3호선 연장 추진으로 운정3지구의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파주 부동산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도시 택지지구 내 편리한 생활입지로 들어선 파주 타운하우스 운정 베네우스더가든에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베네우스더가든은 동패동 2033 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수직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되어 세대당 2대의 주차공간과 각층에 전용 면적 이상으로 제공되는 정원과 테라스가 있어 입주자들은 텃밭과 가든 파티 등 원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GTX 역까지 직선거리 800m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있는 타운하우스로, 추후 강남까지 접근성 부분에서 용인타운하우스, 동탄타운하우스와 비교해도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다.
아파트 층간 소음을 피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기 위해 최근 개인주택이나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고있지만,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의 생활 편의 시설과 대중교통 환경을 갖춘 곳은 찾기 어렵다.
생활편의 시설에 완비된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운정 배네우스 더가든 타운하우스는 총 34세대로 준공 후 분양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집을 직접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5분거리에 GTX-A 노선 역사가 공사 중이다.
또한 동패초, 동패중, 동패고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진학 걱정이 낮다. 단지 앞과 주변에는 경관녹지와 소 공원, 산책로가 인접하여 도심 속 자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전용면적대비 2배 가량의 서비스 면적으로 넓은 테라스와 복층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공기청정기, 냉장고, 인덕션 등이 기본으로 시공돼 있다. 게다가 도시가스 개별 난방과 상하수도 시스템이 완비돼 있고 겨울철 난방비용 절감을 위해 남향위주 설계로 우수한 채광을 누려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세대 Low-e 시스템 창호를 사용해 실질적인 냉난방효율을 극대화했다.
관계자는 “일산 타운하우스, 일산 전원주택 대비 저렴한 가격과 비규제 지역으로 넉넉한 대출한도와 함께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knsnews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