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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CSPAY’와 ‘REVIVE’,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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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CSPAY’와 ‘REVIVE’, 업무 협약 체결
  • 박종원 기자
  • 승인 2019.04.12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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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더필홀딩스

[KNS뉴스통신=박종원 기자] 지난 3월 30일 홍콩에 본사를 둔 ‘CSPAY’와 한국의 ㈜더필홀딩스의 ‘REVIVE’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에서 상호결제 시스템 연동 및 CIEX거래소 한국 파트너사로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REVIVE’가 글로벌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CSPAY’는 홍콩에 본사를 둔 세계최초 제3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서 현재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한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6개시장에 진출하였으며 가맹점에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기존 보유한 POS 및 QR모드로 암호화폐 결제 이용이 가능하고 법정통화로 환전이 즉시 가능해 디지털 화폐가격이 급속 변동되는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무 협약을 맺은 ㈜더필홀딩스는 블록체인기반 플랫폼 ‘FILLING’을 개발, 운영 하는 회사로서 다종류 암호화폐 통용화 플랫폼 제공과 결제 플랫폼 제공등 2건의 특허 출원을 내었다. ‘FILLING’ 어플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플랫폼 ‘통합지갑’을 통해 다양한 암호화폐를 REVIVE CASH로 전환 ‘FILLING’플랫폼에서 쇼핑몰, 모바일상품권, 오프라인 가맹점 등 다양한 컨테츠를 결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 되었으며, 상반기내 ‘FILLING KIOSK’을 이용한 오프라인 플랫폼과 연동하여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 상호 개발한 결제시스템을 활용해 각국의 가맹점들을 공유하며 ‘CSPAY’ 와 ‘REVIVE WALLET’에 상호 암호화폐를 탐재하여 확장성과 안정화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본다.

 

또한 ‘CSPAY’가 아시아최초로 스위스FINMA인증을 받은 암호화폐거래소 CIEX의 한국공식파트너사로서 검증된 암호화폐 심의와 유저확보 활성화에 협력을 다할 것이다.

 

한편, 'BITFOREX'에서 IEO를 진행 중인 ‘REVIVE’는 오는 4월 25일 글로벌 대형 거래소 거래소 ‘BITFOREX’에 상장이 확정 됐다.

 

'BITFOREX'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대형 국제 거래소이며, 일 거래량 세계 TOP5에 속하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이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거래소 중에 하나이며 작년 10월 ‘BITFOREX'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kcata99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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