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모두 수강 가능…취업·창업 연계 실무 과정 운영
[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 여성비전센터는 ‘2019년 상반기 단기특강 수강생’을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10개 과목에 2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오는 29일부터 과목특성에 따라 4회~8주로 운영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취·창업 연계를 위한 심화&실무 과정을 중심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을 준비했다.
먼저, 취·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심도 있는 생활기술 수업을 정규 과정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특강 과목으로는 ‘예비 조리사를 위한 디딤돌 메뉴 익히기’, ‘베이커리 창업아이템’, ‘부동산 퍼실리테이터’ 등이다.
더불어 ‘코딩으로 핀볼게임 만들기’, ‘실무에서 바로 쓰는 엑셀’ 과정을 개설하며, 전통문화 및 건강 분야의 ‘우리 민화 기초’, ‘닥종이 재료 기법’, ‘수제청&웰빙쨈 만들기’ 과정도 개강을 앞두고 있다.
여성비전센터는 양성평등정책에 따라 남·녀 모두에게 수강의 기회가 열려있으며 수강 신청은 오는 17일 부터 25일까지 안산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과목별로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여성비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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