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문 기자] 전 세계의 게이머 수는 약 26억 명! E-sports는 이제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미래 산업임과 동시에 유도 전망한 4차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게임은 물론 웃음과 감동 환의의 순간을 매 회 보여주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옵치의 신(가제)’의 MC로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김희철이 전격 발탁됐다. 김희철 본인 역시 게임마니아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서의 애정과 활약상이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오버워치 고수들을 공개모집 한 후 이들의 토너먼트 과정과 트레이닝과정, 프로게임단 창단까지 보여주는 큰 기획을 가지고 출발하는 ‘옵치의 신(가제)‘에서 김희철은 프로게임단의 명예단장 역할을 맡게 된다.
제작진은 김희철이 MC를 맡게 된 만큼 일반 게임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염두 해 두고 있다. 단순MC가 아닌 이들의 선발과정과 트레이닝 과정을 함께하며 명예단장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외에도 게임계의 명의 ‘허준’ 이 서브MC로 캐스팅 됐으며 촌철살인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두 MC는 예선전을 비롯한 토너먼트과정과 창단식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옵치의 신(가제)‘은 SNS와 KBS joy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고수들을 모집한 뒤 5월 13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녹화에 들어간다.
최문 기자 vg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