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순지훈 기자] 부안의 관광지와 문화, 역사, 인물, 특산품 등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수필·시화 전시회가 열릴 예정으로 문학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부안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단체인 ‘솔바람소리문학회’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제1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동안 부안스포츠파크 입구 행사장에서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시회에서는 국내 유명작가와 출향문인, 지역문인 및 솔바람소리 회원들의 작품 8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마실축제의 저변 확대는 물론 출향문인들이 고향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전망이다.
순지훈 기자 jk063@h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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