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11일 경기 관내 47개 마을 대표가 참여하고 있는 경기팜스테이협의회(회장 강병옥)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도·농협동 도시민체험단 운영 등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팜스테이마을 우수사례 및 마케팅 전략 공유를 통한 농촌체험 관광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경기팜스테이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농협이 육성하는 농촌체험브랜드 팜스테이(Farmstay)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관광지 관광 및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 관광 상품이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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