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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플랫폼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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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플랫폼 구축’ 박차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9.04.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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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영어학습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11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교육청 본관 2층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교 영어 교육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 영어학습플랫폼 개요도 (자료=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2018년에 실시한 영어학습플랫폼 구축 정책연구의 책임을 맡은 성신여대 임완철 교수는 ‘영어학습플랫폼 구축 기획’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어학습 프로토타입(기본모델)을 시연했다.

임 교수는 다양한 영어학습 콘텐츠를 플랫폼에 연결시키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자 개개인의 취약점을 분석,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영어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병민 교수(서울대, 영어교육 전공)는 서울시교육청의 정책연구가 영어 습득 관점에서 가지는 의미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어교육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박전규 책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언어학습을 위한 자유발화형 음성대화처리 원천기술’ 연구결과와 사례를 발표해 시교육청이 기획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플랫폼 구축에 의미를 더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정책연구 결과 및 전문가 토론회를 바탕으로 2019년 상반기에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2019년 하반기에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플랫폼을 일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후 2020년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인공지능과 같은 미래기술을 영어 학습영역에 선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기초 영어 학력을 보장하고 나아가 영어 사교육비도 경감할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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