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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마을 다문화 한가족 멘토링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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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마을 다문화 한가족 멘토링 체결
  • 황복기 기자
  • 승인 2012.04.19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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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여성의 친정엄마 역할 톡톡히 할것

[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 예산군 대술면에서는 지난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술면장, 새마을 부녀회장 및 다문화 가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대술면 ‘새마을 다문화 한가족’ 멘토링을 체결했다. 

 
이날 면내 다문화여성 8명과 마을 부녀회장 8명 간에 멘토링이 체결됐으며, 이후 결연 다문화여성들에 대해 각종 불편 및 정착 상담, 부녀회 활동 참여 등 융화 및 한국사회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순옥 부녀회장은 오늘 결연을 맺은 다문화 주민과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 3월부터 뉴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여성에 우리 사회의 조기정착과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다문화가정 323명과 12개 읍면 부녀회와의 ‘새마을 한가족’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며, 

다문화가정의 부녀회원 위촉 및 활동, 정착교육, 문화․예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조기적응 및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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