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9:57 (목)
조성훈 본부장 ‘영조의 환생‘ 행사서 위민대상 받는다
상태바
조성훈 본부장 ‘영조의 환생‘ 행사서 위민대상 받는다
  • 이석우 기자
  • 승인 2019.04.11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권도부문 차세대 리더로 인정
오는 13일 탑골공원에서 열리는 2019 ‘영조의 환생’행사 중 ‘위민대상’시상식에 체육대상(태권도 부문)을 받는 조성훈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면세사업본부 본부장<사진=행사조직위>

[KNS뉴스통신=이석우 기자]  조성훈 본부장(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면세사업본부)이 오는 13일 탑골공원에서 진행하는 2019 ‘영조의 환생’행사 중 ‘위민대상’시상식에서 체육대상(태권도 부문)을 받는다. 이 상은 3. 1일 운동·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영조의 환생’ 행사조직위원회(위원장 박희영)이 제정한 상으로 사)서울경제연합, 한국시니어스타협회, KNS뉴스통신 등이 주최했다.

이번 시상은 독립운동가 33인을 상징해 33인에게 주어지며, 조성훈 본부장을 포함한 주요 수상을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행정대상을,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교육대상을, 정세균 前국회의장이 의정대상을,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행정대상을, 박병종 前고흥군수가 사회봉사대상을 각각 수상한다.

조성훈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면세사업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 다니면서 태권도를 열심히 하면서 이 분야의 내공을 쌓았다. 태권도 4단에, 태권도 사범 및 심판 자격증 보유하기도 했다. 사회에 진출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됐다. 특히 태권도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공군 학사장교로 군에 입대해 공군 소령으로 예편하기 까지 공군교육사령부 태권도 심사위원, 공군 참모총장배 태권도시합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아시아태권도연맹 마케팅분과 위원 등 이 분야에서 내공을 쌓았다. 그는 ‘태권도 철학 원리 집요’ 전문서를 발간한 저자이기도 했다.

전정수 심사위원은 “이번 수상자 후보 중 조선조 영조대왕의 위민정신을 실천해 시민들을 위하고, 역사의식이 있는 분을 선별했으며, 사회의 리더로서 사회공헌도와 자아발전에 대한 노력 등을 고려해 각 분야별로 우수한 분을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조성훈 본부장의 경우 젊은 리더로서 태권도분야의 차세대 지도자로서 잠재역량이 크고 장래가 촉망되는 것으로 판단돼 이 점도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이석우 기자 mylee063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