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화목동 애기나리공원서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 특산물인 칠산 참외따기 체험축제가 오는 27일 화목동 애기나리 공원에서 마련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칠산참외따기 체험축제는 칠산참외 정보화마을 주민과 체험 가족들이 어울려 다채로운 체험도 하고 아삭한 과질과 당도가 높은 칠산참외를 알리는 행사로 자리했다.
이날 참외따기 체험 외에도 부침개 부치기, 황금돼지 몰이, 신발 자유투, 나무목걸이 만들기, 훌라후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1가구당 3만원으로 직접 딴 참외 1박스(5kg)를 가져갈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칠산참외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7san.invil.org)로 하면 되고 상세한 문의는 칠산참외 정보화마을 정보센터(055-330-2708)로 하면 된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