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우홍 기자] 문준희 경남 합천군수는 10일 오전 군수실에서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 군수는 지난 9일 곽용환 경북 고령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그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경남의 이선두 의령군와 조근제 함안군수, 한정우 창녕군수를 지명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진으로 상처받고 있는 포항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10일 오전 9시 현재 국민청원 참여자는 18만 5천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홍 기자 metro23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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