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함평군 손불면(면장 채대섭)이 올해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30명 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운영규정 정비 ▲2018년도 지역특화사업 결산 ▲2019년도 협의체 운영계획 ▲2019년도 지역특화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 결과 올해 협의체는 해당화 소식지 발간 등 민․관 협력사업 3개와 해당화 둥지사업 등 5개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채대섭 손불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든든한 울타리이자 버팀목”이라며, “올 한해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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