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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탈모와 여성의 탈모 원인은 다르다… M자 원형 정수리 두피 케어 위한 지루성 샴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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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탈모와 여성의 탈모 원인은 다르다… M자 원형 정수리 두피 케어 위한 지루성 샴푸 눈길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9.04.1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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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어머셀러, ‘HAMOCELL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을 출시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사람의 머리카락은 하루 평균 100가닥 정도씩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빗질 후 빗에 끼어 있는 머리가 평소보다 많다거나 두피가 지나치게 드러난 것 같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탈모의 이유를 알고 개선하기 위한 관리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본래 탈모는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곤 했으나, 최근에는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이나 불규칙한 생활패턴, 스트레스성 등의 원인으로 젊은 층에게도 탈모가 나타나며 남녀노소 누구나 신경 써야하는 증상이 되었다.

남자와 여자 모두 탈모를 겪을 수 있지만, 그 증상과 원인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남자들이 겪는 남성형 탈모의 경우, 보통 이마에서 시작하여 앞머리를 거쳐 정수리까지 진행되는 경우와 엠자 탈모가 많다. 또한 여성보다 가족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탈모 원인은 유전보다는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폐경 등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여성들의 경우, 주로 정수리 부분을 중심으로 원형 탈모가 나타나곤 한다. 

탈모가 진행될 경우, 초기 치료방법과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건강의 문제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탈모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거나 증상이 심각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인체에 부족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단백질이나 철분 부족이 원인이 되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외 영양 부족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다른 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는 경우, 장의 흡수 상태가 좋지 못해 영양 부족이 발생하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신경 써야 한다.

두피 케어에도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두피에 남아 있는 노폐물이나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는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고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꼼꼼히 제거해야 한다.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 등의 H&B스토어에서 두피 케어 샴푸나 미용실 샴푸 등이 탈모 예방 샴푸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다.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에서는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세정하는 ‘HAMOCELL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을 출시했다. 여성용의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과 영양에 효과적이며, 남성용의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비오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근 강화에 특화된 샴푸다. 

브랜드 관계자는 “헤머셀의 샴푸는 남성과 여성의 탈모 원인이 각기 다른 점을 고려해 맞춤형 케어를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두피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탈모의 원인이 되는 노폐물 없애는 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HAMOCELL의 제품 중 남자 탈모 샴푸 1위를 기록하며 인생템으로 사랑받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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