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SNS시민소통가의 위촉식 및 홍보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SNS시민소통가는 18~24세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24명의 청소년 및 청년들로 위촉됐고, 연간 활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SNS 트렌드, 저작권 사용 시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직접 카드뉴스를 만들어보며 다양한 콘텐츠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앞으로 SNS시민소통가는 재단 산하 6곳의 청소년시설에서 활동하게 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윤희 재단 대표이사는 “가장 좋은 홍보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청소년 및 주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위촉된 SNS 시민소통가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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