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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일하는 국회법' 통과…실질적 운용 강화 당부

[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9일 '일하는 국회법' 통과에 따른 법안소위 활성화 및 실질적 운용 강화를 당부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 수석전문위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7월 처음 시작할 때 협치 국회, 일 잘하는 실력 국회, 미래를 여는 국회를 만들자 하는 3대 목표를 갖고 의장에 취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이어 "격조 높고 품격있는 성숙한 의회상을 정립하겠다는 꿈과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출발했는데 협치의 성적은 현재 F밖에 못받았구나 생각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문 의장은 "한 개인의 노력으로 되는 일도 아니고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없다(ALL OR NOTHING)'는 우리 정치문화의 이분법적 사고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 의장은 참석한 수석전문위원들에게 "일 잘하는 실력국회를 제도적으로 확립하고자 그동안 숱한 노력을 많이 해 오신 것에 대해 고맙다"며 "국회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만 건 이상 되는 밀린 법안들의 처리율을 높이는 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자청원법 도입과 관련해선 "전자청원법을 개정하면 국민들이 국회에 청원을 할 수 있다. 국회가 청원법에 따라 할 수 있는 한 확대해서 운영하길 바란다"며 "12월 시행 전까지 예행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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