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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봉의산 비탈마을 행복한 반란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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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봉의산 비탈마을 행복한 반란 일으킨다
  • 김수남 기자
  • 승인 2019.04.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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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 춘천시 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선정
국비 100억원 포함 167억원 투입…마을 SOC 조성, 노후주택 재생 등

 

자료=춘천시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춘천시는 지난 8일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를 열고 춘천시 교동 34번지 일대를‘주거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춘천시정부는 2022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167억원을 들여 해당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교동 일대는 1980년 후반 주변에 신시가지가 조성되면서 인구가 유출됐다. 특히 해당 지역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지역 경제의 기반이 될 만한 산업을 육성하지 못했고, 관광객을 지역으로 끌어들일 만한 요소가 부족했고 미군기지로 인해 주변 환경이 저해되어 미군기지가 이전한 이후에는 상권도 쇠락했다.

시는 ‘교동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추진해 복지생활 SOC를 확충하고 주건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먼저 헬스케어 공간 1개소와 공동육아 어린이집 1개소, 마을 작은 도서관 1개소를 건립해 청장년층이 머무를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고 취약계층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개선한다.

이어 주민이 주도하는 공공보육 서비스를 실현해 보육의 질을 강화하고 도심 내 부족한 어린이․청소년 교육 서비스를 활성화해 미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해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고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마을을 다닐 수 있도록 골목길을 주민 휴식과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며, 유동인구 증가를 위한 마을탐방문화로 조성, 마을 공동체  회복을 통한 다양한 주민 교류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주거 복지 인프라와 공동체 활동 거점 시설 등이 확보돼 주민들의 삶의 질이 대폭 개선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교동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그동안 쇠퇴하고 있던 봉의산 비탈마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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