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치 전달
동해시 묵호청년회, 컵라면 및 생수 전달
망상동 15통, 과일 전달
동해시 묵호청년회, 컵라면 및 생수 전달
망상동 15통, 과일 전달
[KNS뉴스통신=최영식 기자] 지난 5일 0시 48분에 발생된 대형 산불의 큰 피해를 받은 망상동에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망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양헌)는 지난 7일 산불 피해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임시 거처(한국철도시설공단 망상수련원)를 방문해 김치 9통(10kg)을 전달하였다.
동해시 묵호청년회(회장 김태호)에서도 8일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컵라면 35박스, 생수 40박스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망상동 15통 발한석미모닝파크(통장 박진영)에서는 과일 바구니를 이재민에게 전달해 아픔을 위로했다.
한편, 이번 산불로 동해시는 산림 180ha, 망상오토캠핑리조트 46동 전소, 11가구 2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최영식 기자 cys55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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