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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스위스 세계경제포럼과 다보스 국제회의 센터 방문조 시장 "조안면에 세계적인 인문포럼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국가적 자산으로 활용"
조광한 남양주시장(가운데) 일행들이 세계경제포럼 사무국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KNS뉴스통신=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에 세계적인 인문 포럼 유치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영실 시의원 등(이하 방문단)과 함께 세계경제포럼 사무국(World Ecomomic Forum, 이하 'WEF')과 다보스 국제회의 센터를 방문했다.

먼저 4일 조광한 시장과 방문단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경제포럼(WEF)' 사무국을 방문해 Community Leader 김중현 씨와 피야 빙 코어러브사브(Piyamit Bing chomprasob), 프로그램 전문가 이다라, 멜리샌드 시프터(Melisande Schifter) 등을 만났다.

5일에는 다보스에 위치한 국제회의 센터를 방문해 제닌 브라제럴(Janin Brazerol) 코디네이터와 함께 컨퍼런스 시설을 2시간 동안 둘러보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계경제포럼(WEF) 사무국의 Community Leader 김중현 씨로부터 WEF가 세계적인 포럼으로 성장한 비결과 다보스에서 포럼이 개최하게 된 배경 등을 상세히 듣기도 했다.

조광한 시장은 "세계 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지닌 다보스 포럼은 스위스의 작은 휴양도시에서 시작되어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컨벤션 산업 유치로 다보스라는 작은 도시가 세계적인 컨벤션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네스코 인물로 선정된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실학박물관이 있고,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조안면의 지리적 이점은 다보스의 TFAI(Think, Feel, Act, Impact) 전략을 실행하기에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조안면에 세계적인 인문포럼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가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보스 포럼은 1971년 클라우드 슈밥 교수가 창립한 유럽경영자 포럼에서 시작됐으며, 1970년대 중동전쟁에 의한 오일쇼크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자 정치지도자들도 함께 참여하기 시작했다.

또한 1987년부터는 세계경제포럼(WEF)으로 명칭이 바뀌어 세계 경제, 국제분쟁 등의 해결을 모색하는 플랫폼이자 글로벌 이슈에 대한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TFAI 전략을 통해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모여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성규 기자  sklim84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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