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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캠서스 유타대학교, 국내외 기업들과 커뮤니케이션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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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캠서스 유타대학교, 국내외 기업들과 커뮤니케이션 워크숍 진행..
  • 유기현 기자
  • 승인 2019.04.08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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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최대 커뮤니케이션 마케팅회사로 알려진 에델만 방문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타대)

[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아시아캠퍼스 유타대학(토드 켄트 대표) 커뮤니케이션 전공에서는 지난 3월 13일 시작된 국내·외 최대규모 광고홍보산업의 기업탐방 및 실무경험 프로젝트를 오는 4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은 에델만 코리아, 제일기획, 대홍기획 등 이분야 국내 대표 함께 기업이며, 재학생들을 위한 산학협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 동안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는 HS Ad, 크레너브랜딩, SM C&C, 제일기획 등 광고홍보 회사들과 손을 잡고 다양한 산학협동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인턴십을 비롯한 실무 위주의 워크숍 강화를 통해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 중에서는 2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제일기획과 함께 밀레니엄 세대를 겨냥한 KT 5G 홍보 제안과 세계 최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에델만(Edelman)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회사와 처음으로 협상, 조정, 중재 등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s)에 대한 리서치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4월 중순에는 대홍기획과 함께 실무 위주의 광고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김충현 교수 .(사진=유타대학)

이번 유타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워크숍(Absolute Communication) 총괄을 맞고 있는 김충현 교수는 “학기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재학생들이 직접 회사를 방문하여, 기업 및 관련 업계에 대한 소개와 회사의 성공사례를 직접 듣고 소통하면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보다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워크숍 및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 이희선 (2학년) 학생은 “언론과 신문방송학과라면 한 번쯤 그려봤을 홍보광고회사들을 직접 탐방하면서 정말 신기하고, 워크숍을 통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란 혼자가 아닌 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해서 발휘한다는 것과 좋은 광고홍보란 소비자들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한 번 더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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