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보현산댐 짚와이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
상태바
영천시, 보현산댐 짚와이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4.08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현산댐 짚와이어 개장이후 년간 2만명이 넘게 다녀가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는 보현산댐 짚와이어를 2017년도 9월에 개장한 이후 22,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영천시에서는 인근의 천문과학관, 별빛테마마을, 목재문화체험관과 더불어 새로운 여행코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화북면 보현산자락은 꽃이 피는 4월이 되자 핑크빛이 가득한 진달래와 호랑버들 등이 만발하고 있어 가족, 연인 등 많은 사람들이 봄빛을 제대로 물들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별빛테마마을야영장 전경.<사진=영천시>

보현산댐 짚와이어는 총 길이 1.4km로 모노레일을 750m타고 짚와이어 출발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발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이 장관을 이루며, 짚와이어에 몸을 맡긴 채 내려가면 무서움은 금세 잊혀지고, 온 몸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영천에 있는 짚와이어는 두명이 함께 출발할 수 있어서, 친구나 연인과 함께 오는 관광객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