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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 홍콩이 사는 법! 홍콩이 먹는 법! ...최첨단 문화와 관광 인프라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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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 홍콩이 사는 법! 홍콩이 먹는 법! ...최첨단 문화와 관광 인프라 놀라워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2.04.1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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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연례 트래블 마트 서울 교역전 성료, 19일에는 부산에서 에서 행사 개최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이 홍콩 참가자 및 한국측 VIP들을 소개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4월 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홍콩관광청의 트래블 마트 (2012 HongKong Travel Mission)이 개막되어 낮 시간의 교역전과 칵테일 리셉션 등 각종 프로그램이 예정대로 진행되었으며, 오후 7시 30분 VIP초청 디너파티로 서울에서의 공식 프로그램을 끝냈다.

  홍콩관광청 본청 책임자가 한국 업계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

 

이번 행사는 홍콩관광청 본청 책임자의 인솔 하에 홍콩의 주요 호텔 및 테마파크, 전시관, 레스토랑, 여행사 등 40여 업체가 직접 참가했다. 이로써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업계간의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를 통해 양국관 관광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펼쳤다.

 

이들 대표들은 익일인 4월 18일 단체로 혹은 개별적으로 한국 업체 및 기관들과의 업무협의 혹은 방문 등 좀더 구체적인 판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홍콩의 비경

 

아시아 월드 시티 홍콩{Asia's World City HongKong)의 매력!

지난 해 2011년부터 새롭게 시작된 홍콩관광청의 캠페인 Asia’s World City는 생동감 넘치는 홍콩의 대도시로서의 모습과 문화적 다양성, 쇼핑, 음식, 축제, 관광지, 문화, 문화유산, 예술, 공연, 하이킹, 자연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홍콩의 모습을 알리는 캠페인이다.캠페인은 1년내내 지속된다.

 

홍콩 업체들은 계절적으로 이제 여름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매 7,8월이 되면 눈부시게 빛나는 홍콩의 여름을 즐길 수 있다. 사사(sasa) 홍콩 국제 용선 경기와 산미구엘 맥주 가든 파티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억과 흥미를 제공한다. 이어지는 축제와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는 물론 전 도시에 걸친 환상적인 메가 세일로 홍콩의 여름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와인과 음식 또한 식도락의 도시 홍콩을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캐치프레이즈 중의 하나이다. 매 10월 말이 되면 아름다운 빅토리아 하버를 배경으로 ‘홍콩 와인&음식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를 위해 홍콩관광청은 약 한 달간 와인과 음식의 달로 정하고 란콰이퐁과 스탠리 등 홍콩 각지의 유명거리 곳곳에서 와인과 음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시내 곳곳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는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이 2인 왕복항공권 및 각종 관광명소와 호텔을 포함하는 경품을 내놓았다. 캐페시패시픽 항공은 홍콩 순례 2인 full 관광권에 더하여 2인 왕복 비즈니스클래스를 증정하였다 (CX 추첨 광경)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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