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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에게 듣는다[1]…미세먼지 사라지는 ‘한숲도시’원주축구장 50개 규모의 중앙공원 조성 중
중앙선 폐철로 구간... 메타세카길 펼쳐져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한숲도시로 가는 길
예산 52억 5천만원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쓰여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혁신도시·기업도시 등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여 인구 50만의 대도시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그런데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많은 도시로 매체에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도 여전히 원주는 부론국가산단, 기업도시, 중앙근린공원 조성 등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미세먼지 오염이 더 심각해 질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이에 KNS뉴스통신은 도시숲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원창묵 원주시장에게 들어본다.

원창묵 원주시장<사진=박에스더 >

미세먼지가 근래에 들어 문제되는 것은 아니고 2005년을 정점으로 해서 계속 좋아지고 있지만 요즘 화두가 되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그래서 원주시에서도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이 미세먼지와 관련된 것이다. 시에서는 개발과 환경을 적절하고 조화롭게 유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원주시는 도심 속 임야는 최대한 개발을 억제하고 공원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민자공원을 조성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숲이 다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부분에는 숲을 대대적으로 보완하겠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겠다. 중앙공원의 경우 축구장 50개 정도 규모의 ‘큰숲’이 조성될 것이다.

중앙1·2공원, 단계공원, 단구공원 등 민자 공원은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일몰제시행에 대한 대안으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내년 6월 중앙선 폐철로를 다 제거하게 되는데 그 폐철로 전체를 ‘녹도’로 조성할 계획이다. 보행 공간과 자전거 타는 공간을 만들고 폐선 되는 양쪽 구간에는 대규모 식재를 하여 남이섬 메타세카길이 펼쳐지는 것처럼 폐철로 전 구간에 그러한 숲길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앞으로 공간이 생기는 곳마다 녹지를 만들려는 계획이다. 시장에 처음 당선됐을 때 구호로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가 바로 그런 공원도시, 푸르름이 함께 하는 원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원주댐, 학성동 호수공원, 단계천 복원사업과 일부 준공된 치악산 둘레길, 천리도보 여행길까지 준공된다면 전국 제일의 친환경 자연도시가 될 것이고 우리 시에서는 걷기 길을 만들더라도 이중 터널로 숲 터널을 만들고 있다.

부론국가산업단지 등에 대해 많이 우려하고 있지만 사실 부론산업단지나 일반 산업단지가 숲을 없애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전답이 대부분이기에 숲이 사라진다는 말은 잘못됐다.

여기에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것이 한계가 있지만 2019년 원주시 관련 52억 5000만원(국비 27억5800만 원, 도비 8억 6300만 원, 시비 16억 2900만 원)의 예산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쓰인다.

시에서 지원하거나 운영하는 대책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정기자동차 및 천연가스자동차 구입 지원 ▲LPG 화물차 신차 구입 및 어린이 통학 LPG 차량 교체 지원 ▲대기배출업소 굴뚝 시료 채취 및 대기오염 측정소 운영 ▲저녹스버너 설치 및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이륜차 및 수소연료 전지차 구입 지원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박에스더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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