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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균 위원의 대입컨설팅] 2020 수시 지원 입시컨설팅
박상균 본지 입시논설위원 / 대치미래인재학원장

2020년도 대입 전형의 전형방법은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세히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교해 보면 특이한 변화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변화들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불리하게 적용되는지 세밀하게 분석하여 지원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먼저, 교육통계에 의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고3 수험생의 숫자가 전년도에 비교해 6만 420명이 감소한다는 점이다, 2019년 대입 고3 인원은 57만 661명이었으나 2020년 대입(현고3) 인원은 51만 241명이다. 그러나 2020학년도 대입 정원의 감소는 전년도에 비교해 968명 감소에 불과해 2019학년도 대입에 비교해 경쟁률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논술 전형에서 모집인원이 감소하였다. 2019학년도에서는 33개 대학에서 13,310명을 선발하였으나 2020학년도에는 1만 2146명을 선발해 1164명 정도가 감소하여 상위권 수험생들의 논술 전형 경쟁률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가 368명이 감소하였고, 이화여대 127명이 감소하였으며, 연세대는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하여 논술실력이 합/불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성균관대는 정시선발비율을 전년도 19.8%에서 31.6%를 선발해 정시 선발비율을 대폭 증가하였다. 서울대의 경우 전년도와 비교하여 큰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세 번째는, 학생부 교과/종합전형 선발인원이 증가하였다. 이는 모의고사가 약하고 교과 성적은 우수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지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교과 성적과 비교과가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춘 학생이라면 종합전형을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모의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는 학생이라면 수능 최저기준이 있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한다면 합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네 번째는 전년도와 비교해 적성 고사 전형 선발인원이 증가하였다. 2020학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150명 증가한 4790명을 선발한다, 그러나 적성 고사 전형은 실시 대학 및 선발 인원이 다른 전형보다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다른 유형의 전형들과 병행 하여 준비하는 것이 수시지원 전략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겠다.

그밖에 지역인재전형 및 고른 기회 전형의 모집인원도 증가하였으며 무엇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 이외의 제출서류가 간소화되었으므로 수험생들은 지원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전형별 제출서류와 기타 입시요강을 꼼꼼히 파악하여 준비해야 할 것이다.

본 위원이 대치동 현장에서 컨설팅 상담을 하다 보면 입시전형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제출서류 미비 등 오류를 범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가끔씩 경험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어 다시 한번 주의할 것을 수험생들에게 당부 드린다.

박상균 논설위원  psk1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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