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6일 서울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제2회 니온밸리 컵이 개최됐다.
본 대회는 니온밸리가 주관, 주최했으며 IBJJF 기본룰에 의거 시합을 진행했다.
이날 고아라(존프랭클 분당/보우앤애로우)가 여자 퍼플 -58kg급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짓수 선수로도 활동하고 연기도 하는 배우 고아라는 '아라로그' 유투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만점 활약 중이다.
이어 고아라는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우승해서 기쁘고, 원래 체급은 53인데 58로 올려서 시합을 뛴 거라 걱정이 좀 있었는데, 다치지 않고 마무리를 잘해서 기쁘다. 항상 시합이 끝나면 아쉬움과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앞으로도 훈련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강하고, 아쉬움 없이 좋은 경기 내용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아라로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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