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6일 서울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니온밸리 컵이 개최됐다.
본 대회는 니온밸리가 주관, 주최했으며 IBJJF 기본룰에 의거 시합을 진행했다.
이날 체스윕 공식 스폰선수 이상현(그라운드코어코리아/보우앤애로우)이 -82kg급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브랩 운동연구소와 함께 훈련하는 이상현은 지난 1월에 열린 'MARIANAS PRO - KOREA 2019'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월드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이어 이상현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기거나 배우거나다. 자만하지 않겠다. 더욱 열심히 훈련해서 올해 중반기에 열리는 세계 대회 문디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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