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6일 오후 2시부터 충청북도교육정보연구원 시청각실에서 2020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약 500명이 넘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해, 2020학년도 대입 진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EBS 대표강사인 교하고 남치열 교사,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 등 2명이 강사로 나서, 2020. 대입 수시 전략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정시 성공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있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으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를 통해 진로, 적성, 재능에 맞춘 진학 지원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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