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22:37 (일)
‘마약 혐의’ 남양유업 황하나 구속여부 이르면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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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남양유업 황하나 구속여부 이르면 오늘 결정
  • 윤광제 기자
  • 승인 2019.04.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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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광제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된다.

수원지방법원은 황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6일 오후 3시 연다고 밝혔다.

황씨는 지난 2015년과 지난해(2018년) 필로폰과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일 오후 황씨를 체포해 이틀 동안 조사를 벌였다.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 가운데 일부를 인정했고, 모발과 소변 검사에도 응했다.

소변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황씨의 소변과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검사를 맡겼다.

경찰은 황씨가 체포되기 전까지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어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지난 2015년 필로폰 0.5g을 대학생 조모 씨에게 공급하고, 세 차례 투약해준 혐의로 입건됐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윤광제 기자 ygj7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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