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제국 기자] 지난 4일 오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제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로 퍼진 5일 오후 6시 50분께 인제군 남전리에서도 진화 작업이 한창이다.
한 관계자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으로 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다 진화하지 못하고 오늘 마지막 헬기 작업이 이뤄졌다”며 “밤사이 많이 확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이제국 기자 jeakuk0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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