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가톨릭상지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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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가톨릭상지대와 업무협약 체결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9.04.05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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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사진=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가톨릭상지대학교(정일 총장)와 지난 3일 가톨릭상지대학교 4차산업혁명교육센터에서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종수 원장과 정일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콘텐츠제작 및 실습을 위한 방송스튜디오 등 시설을 비롯 진흥원 내 입주기업과 1인창조기업 인큐베이팅을 위한 입주공간 등을 함께 활용하고 산·학·관·연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긴밀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지원과 문화콘텐츠 사업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종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 문화콘텐츠 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개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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