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2020 합격반’을 선보이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과정으로 2019년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 1차와 2차 시험에 응시 후 불합격 시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2020년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에듀윌의 주택관리사는 높은 합격률을 내고 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접수한 수험생의 평균합격률은 12.8%인 반면 에듀윌 직영학원에서 학습한 수험생의 평균합격률은 52.8%를 기록해 약 4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에듀윌 측은 이같은 결과는 특별한 커리큘럼을 통해 수업을 통해 전체 이론을 최소 3회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론완성에서부터 실전완성, 최종 점검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럽게 3회 반복학습으로 구성해 이해의 폭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이외에도 실제 시험과 난이도와 유형이 비슷한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강생은 해당 모의고사를 여러 번 치른 후 회차별 성적 그래프를 받아볼 수 있으며 성적 그래프를 기반으로 단원별 취약 유형을 분석할 수 있다. 이어 실수예방 오답노트와 전문 교수진의 해설강의까지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 출신 전국 주택관리사 합격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초보 주택관리사들이 취업에서부터 실무에 이르기까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에듀윌의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대비 ‘2020 합격반’에 대한 세부사항과 수강신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