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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노총 앞 무너지는 공권력…안타까운 현실"

[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국회에서 민주노총 폭력 시위 끝 연행된 25명이 몇 시간 만에 모두 석방된 것과 관련 "민노총 앞에서 약해지는 공권력의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민노총이 결사적으로 저지하려던 법안들은 기득권 노조 제외하면 모두 우리에게 시급한 것들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은 전날 국회 앞에서 환노위 회의에 참여한다며 국회 진입을 시도하며 농성을 벌였다.

황 대표는 "기업인, 소상공인, 근로자들가지 가장 힘든 것이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이다. 우리 경제가 무너지고 서민들의 고통만 커지고 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시급한 과제가 논의 중인 최저임금 개편, 탄력근로제인데도 민노총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극렬하게 반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우리 헌법 제1조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렇게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민주노총 공화국으로 바뀐 것 같다"며 "모든 법위에 민노총이 군림하는 현실을 어떻게 염려하지 않을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들이 스스로 촛불 대주주라는 맹신에 빠져 사실상 국정농단하고 있는데 이들이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른 만큼 민심 스튜어드십 코드 발동해 촛불 대주주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정한 법 진행으로 더이상 불법 폭력 시위 막아야 하고 정부와 국회가 휘둘려서도 안될 것"이라며 "민노총과 이 정권이 족쇄를 끊고 최저임금 개편 논의에 진전성을 갖고 임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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