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목요일인 오늘(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기온은 서울 5.4도, 대전 3.4도, 부산 9.6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8도, 대구 20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한편,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 전남(광양)지역,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전국(서해안 제외)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강원산지와 동해안지역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lhj77@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