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가야체험축제' 군민노래자랑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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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가야체험축제' 군민노래자랑 열려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4.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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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고령군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부터 3시간 동안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군민노래자랑 예선을 갖는다.

이번 예선은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대가야체험축제 개막첫날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고령군민노래자랑 본선에서 경연할 10명의 주인공을 뽑는 자리로 8개 읍, 면에서 ‘노래 좀 한다’ 하는 분들은 다 모여 즐기는 작은 축제이기도 하다.

제15회를 맞은 2019년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화합’이란 주제로 대가야의 과거·현재·미래를 보고 느낄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대가야생활촌의 개장으로 더 새롭고 다양한 즐길거리들로 풍성한 축제로 열리게 되며, 군민노래자랑은 가야금 선율에 흥겹게 즐기던 옛 가얏골 사람들의 흥이 현재로 이어지길 기원한다.

노래자랑 본선 참가자 10명에게는 300여만원의 푸짐한 상금이 주어지며 예선참가자 전원에게는 고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코요테, 김용임, 박구윤 외 다수의 최상급 가수가 초청돼 한바탕 신명나는 축제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노래자랑의 참가 자격은 고령군에 살고 고령군에서 일하고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5일까지 읍, 면, 보건소에서 접수 받고 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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