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임상심리사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2급의 자격증 대비외 실습 수련이 동시에 가능해 화제다. 임상심리서 2급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심리학 전공 16학점 이수가 인정된다.
임상심리사는 인간의 심리적 건강 및 효과적인 적응을 다루어 궁극적으로는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는 직업이다. 심리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심리평가와 심리검사, 개인 및 집단 심리상담, 심리재활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 심리학적 교육, 심리학적 지식을 응용해 자문을 시행한다.
임상심리사는 주로 심리상담에서 인지, 정서, 행동적인 심리 상담을 수행하며, 정신과의사들이 행하는 약물치료는 하지 않는다. 정신과병원, 심리상담기관, 사회복귀시설 및 재활센터에서 주로 근무하며 개인이 혹은 여러 명이 모여 심리상담센터를 개업하거나 운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기관, 학교, 병원의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심리건강 관련 연구소 등 다양한 사회기관에 진출할 수 있어 다양한 선택지로 인해 각광받고 있다.
임상심리사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자격증이 요구된다. 이 중 임상심리사2급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으로, 매년 응시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임상심리사2급 자격증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심리 검사 사례 위주의 실습 수련, 핵심 포인트 이론 정립, 온라인 기출 문제 및 동영상 강의와 교재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교육원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수강료 최대 70% 할인을 비롯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바쁜 직장인들 및 저녁 시간 학습을 진행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야간상담을 지원하며, 스펙 향상에 도움이 되는 컴퓨터 자격증 강의 가운데 최대 3과목까지 무료 수강권을 제공하는 혜택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임상심리사2급 자격증 모집 과정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빠르게 문의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knsnews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