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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진흥원,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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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진흥원,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위해 총력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9.04.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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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학교 현장 밀착형 흡연 예방 지원 서비스 인력풀’ 운영
▲ 서울시교육청 학교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와 금연전문상담사가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흡연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 현장 밀착형 흡연예방 지원 서비스 인력풀’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원장 강동호) 학교흡연예방지원센터가 학생들 스스로 흡연에 대한 인식 변화와 자율적인 금연 실천으로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학교 현장 밀착형 흡연 예방 지원 서비스 인력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3일 10시 학교보건진흥원 강당에서 인력풀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학교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 20명과 학생 금연전문상담사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연수를 진행한다.

질병관리본부의 「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통계」 자료에 의하면, 서울지역 학생 흡연율은 5.7%(전국 6.7%)로 매년 흡연율이 감소하고 있고 타 시·도에 비해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 및 학생 금연전문상담사의 지속적인 교육이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학교흡연예방지원센터는 174개교에서 538회 전문강사의 학교흡연예방교육과 71개교에서 452명의 학생을 금연전문상담사가 전문상담 활동을 펼쳤다.

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로 4년동안 활동한 노은정 전문강사는 “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로 지내면서 가장 보람되었던 순간은 학생이 강의를 들은 후에 오랫동안 흡연을 해 온 아버지께 금연을 강하게 권유해 보았다는 학생의 이야기를 듣고 어릴 때 흡연예방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학생들에게 흡연예방에 대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 진심을 전하며 소통하는 강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지혜 전문상담사(금연전문상담 4년차)는 “청소년 금연전문상담을 시작하며 청소년들에게 금연이라는 목표를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항상 고민한다”며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금연이라는 건강한 목표를 향해 함께 할 수 있어서 사명감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강동호 원장은 “새로 구성된 학교흡연예방교육 전문강사와 학생 금연전문상담사 인력풀이 학교 현장의 실수요 요구에 부응하여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흡연예방 및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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