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 19:57 (목)
전남교육청, 2019년 ‘행복안심유치원’ ‘생존수영시범유치원’ 확대 운영
상태바
전남교육청, 2019년 ‘행복안심유치원’ ‘생존수영시범유치원’ 확대 운영
  • 방계홍 기자
  • 승인 2019.04.02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안심유치원’과 ‘생존수영시범유치원’ 운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일(화) 도교육청에서 ‘행복안심유치원’ 및 ‘생존수영시범유치원’ 업무 담당자와 관심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열어 유치원 교육환경의 건강성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행복안심유치원이란 아동학대예방, 감염병예방, 급·간식 영양 및 위생, 시설·설비안전, 미세먼지피해 예방 등 건강·안전 분야 교육활동을 강화해 자녀를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공모사업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6개 원을 시범운영했으며 올해는 20개 원으로 확대·운영하며, 분야 별로 1개 원 당 500만 원에서 1,300만 원을 차등 지원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단계에서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 비상 시 자기 생명보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 5세를 대상으로 생존수영을 가르치는 ‘생존수영시범유치원’ 2개(공립1, 사립1)를 운영한다. 이 유치원은 원내 자체 수영시설과 수영시설이 갖춰져 있는 인근 유치원에서 연 10시간의 생존수영을 실시해 유아의 비상 시 자기 생명보호 능력을 길러주게 된다.

이날 연찬회는 ‘유아의 건강·안전 관리 강화로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사업별 운영 방향 및 내용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미세먼지 대응방안과 유치원에서의 생활’이라는 주제 강의(전남보건환경연구원 이해훈 과장)를 통해 최근 유치원 교육환경을 가장 위협하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연찬회 결과를 토대로 행복안심유치원 및 생존수영시범유치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현장지원단을 구축하고 컨설팅을 통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 매뉴얼을 보급해 유아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향후 건강·안전 분야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 나눔을 실시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