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이영희 강사, 서울아세아 미술초대전 서예 부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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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이영희 강사, 서울아세아 미술초대전 서예 부분 대상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4.02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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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달성군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달성군여성문화센터에서 강의중인 서예 강사 이영희 선생이 아세아 각국 미술가들이 참가하는 ‘2019 서울아세아 미술초대전’에서 서예 부분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영희 서예가는 반평생을 서예에 몸담았으며 한국문화예술연구회 운영위원,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서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각종 서예대전에 수상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40년 가까이 서예를 해오며 전통서법, 지역 특유 향토성, 현대적 조형성, 실험적 기법 등 다채로운 서예를 연구해 왔고, 현대 서예 흐름에 맞춰 작품을 써오고 있으며 국제교류전에도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이영희 서예가는 “앞으로도 서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예술의 혼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학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이영희 선생의 대상 수상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강사들 역량 강화와 회원 만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아세아미술초대전은 한국문화예술연구회와 아세아문화협회가 공동 주관한 전시회로 아시아 출신 미술가들을 발굴해 국내 작가와 상호 교류 및 미술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는 50회째를 맞는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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