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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관리로 생긴 여드름흉터 원인? 병풀추출물 함유 재생 연고, 화장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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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관리로 생긴 여드름흉터 원인? 병풀추출물 함유 재생 연고, 화장품 눈길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9.04.02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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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여드름을 빨리 없애고자 하는 마음에 무리하게 여드름을 짜면 어김없이 여드름 흉터가 남기 마련이다. 염증이 동반된 여드름일 경우, 곪았다 터지는 과정에서 패인흉터를 남길 수 있다. 이 때 피부 조직이 손상되면 패인 흉터가 남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드름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드름 관리가 필요하다. 여드름이 생겼던 자리는 모공 확장, 색소 침착, 뾰루지 자국, 패인 흉터 등이 남기 쉽기 때문에 여드름 초기에 뿌리를 뽑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초기 여드름의 경우 여드름패치나 해당 부위를 진정시킬 수 있는 센텔라 연고, 피부 재생크림 등을 활용해 피부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여드름 흉터가 신경 쓰인다면 흉터 케어로 주목받는 병풀추출물 화장품을 눈여겨보자. 병풀추출물은 항염 효과가 있으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여드름 흉터 제거 화장품이나 여드름 착색 연고 등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정식 원료 명칭은 ‘센텔라아시아티카’이며 ‘시카’, ‘센텔라’ 등의 이름이 보인다면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병풀추출물은 함량과 기타 제조방법에 따라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병풀추출물의 효능 덕분에 과거 시카크림은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나 여드름 압출 후 피부 보호, 진정을 목적으로 처방해주는 레이저 치료 후 바르는 재생크림이었다.

최근에는 더마 브랜드들과 로드샵 브랜드 등에서도 시카화장품이 출시되고 있어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드럭스토어에서도 병풀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드름 흉터로 생긴 착색이나 검은 흉터, 뽀드락지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여드름 관리를 위한 연고로도 인기가 높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TS가 출시한 ‘TS 센텔라스카 연고(티트리)’는 여드름 흔적을 비롯해 얼굴과 몸의 피부 흉터와 고민 부위별 진정 및 흔적 관리를 도와주는 상처연고 인생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파인 여드름흉터 등 피부고민이 많은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술과 자극 등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상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시카연고로 병풀에서 추출한 유효성분 4가지 성분 중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정받은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의 고농축 유효성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여드름 흉터로 생긴 붉은 자국이나 착색 및 기타 상처 부위에 면봉이나 손가락을 사용해 적당량을 덜어 얇게 펴 바른 후 두드려서 흡수시켜 주면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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