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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모자라~ 영암왕인문화축제 200% 즐기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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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모자라~ 영암왕인문화축제 200% 즐기기 꿀팁!
  • 장나이 기자
  • 승인 2019.04.01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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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 참가, 맞춤형 체험거리 등 다채로워
△ 축제 즐기기 TIP 및 주요프로그램<사진=영암군>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영암군은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왕인박사유적지에서 펼쳐지는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꿀팁 6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하고 축제 주인공이 되어보기

“4월 7일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는 전문뮤지컬 배우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민 3,000여명이 참여하는 놓쳐서는 안 될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관광객과 함께 즐기는 퍼레이드를 위해 퍼레이드 구간에서 중국, 일본, 아프리카 등 다양한 세계의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퍼레이드 종착지인 상대포에서는 관광객의 소망을 하늘에 띄워 보내는 환송퍼포먼스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퍼레이드가 종료된 후에도 퍼레이드 구간에 관광객을 위한 보물찾기가 마련되어 있으니 꼭 놓쳐서는 안 될 대표 프로그램이라 축제관계자는 귀띔했다.

둘째, 오색오감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하면서 흥에 취하기

“갈곡들소리”, “도포제줄다리기”, “삼호강강술래” 영암 3대 민속놀이가 4. 7.(토) 13:30부터 한데 모여 대장관을 연출한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시연과 참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한껏 즐겨보길 바란다.

또한 축제기간에 다양한 장르의 대중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4월 4일 하춘화, 장윤정, 진성 등에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축하방송, 4월 5일은 기찬 시니어 합창단, 가야금 연주단 등 영암을 대표하는 문화인들이 총 출동하는 우리동네 문화人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더불어 김경호 밴드의 락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다.

4월 6일 100리 벚꽃 감성콘서트는 봄의 정취와 어울리는 음색을 가진 가수 김범수, 소향이 출연하며 4월 7일에는 조항조, 김성환, 현숙 등의 화려한 공연도 맛볼 수 있다. 이처럼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공연기획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의 문화예술 향유의 폭을 넓혔다.

셋째, 배가 든든해야 생기발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법! 영암 산해진미 맛보기

낙지, 한우 등 별미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영암군의 향토음식관과 푸드트럭존, 백제마을 왕인촌의 백제한상까지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직접 싸온 소풍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곳곳에 휴게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니 먹거리 걱정 없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

넷째, 어린이, 가족, 연인이 함께 다양한 맞춤형 체험 즐기기!

어린이는 미니키즈파크, 어린이 왕인스쿨, 어린이 병영체험, 점핑도네이션 체험 등을 즐겨보고, 가족 및 단체 관광객은 백제전통주막, 백제 놀이문화체험, 패밀리 벚꽃마실 등을 체험해보시길 권한다.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자물쇠, 벚꽃뷰티아카데미, 자전거 벚꽃마차 등은 최고의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왕인 스탬프랠리와 왕인보물챌린지는 영암의 특산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하니, 꼭 놓치지 않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다섯 번째, 축제 주인공은 나야나~!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생샷 찍기

벚꽃길과 함께 나만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주최측에서는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한다.

영암을 대표하는 월출산의 큰바위얼굴, 시유도기, 월출산 소원 MOON 조형물과 그림자를 이용해 컨셉사진을 찍을 수 있는 블라인드 포토존 그리고 벚꽃거리에 색색의 벤치의자를 배치한다고 하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인생샷! 한 장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

찍은 사진은 스마트포토인화체험 부스를 이용해 인화해가는 센스도 잊지 말자!

여섯째, 축제 홈페이지 사전 방문하여 축제를 편리하고 알차게 즐기기!

축제 홈페이지에 방문해 프로그램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 두면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축제기간에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보길 권한다.

문화관광과 임채을과장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각종 프로그램을 더욱 더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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