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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4월 다양한 구매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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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4월 다양한 구매혜택 제공
  • 구대희 기자
  • 승인 2019.04.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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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구대희 기자] 쌍용자동차는 4월 한 달간 모델별로 봄나들이 지원금을 최대 200만원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쌍용차가 운영하는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차 모든 모델을 9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90만원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신차 코란도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티볼리 브랜드` 보유고객에게는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브랜드 별로 국내 최장 보증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는 동급 최장 보증 연장 서비스 `워런티 프로미스 510(5년·10만㎞, 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선택 가능)`을,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7년·15만㎞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프로미스 715` 또는 5년·10만㎞ 보증기간 `프로미스 510+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구매 부담 경감(G4 렉스턴)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지원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 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렉스턴 브랜드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를 4.9% 저리할부(60·72개월) 구매하는 고객에게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가 월 2만원(60개월 선택 시)에 제공된다.

G4 렉스턴 구매 시에는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의 봄나들이 지원금이 지급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봄나들이 지원금 5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 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 할부도 운영한다.

또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과 더불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은 3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나 티볼리 브랜드는 2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구대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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