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네팔 남부의 바라(Bara) 군과 그 주변에서 3월 31일 밤,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로 주택의 붕괴와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적어도 25명이 사망, 수백 명이 부상당했다고 바라 카운티 경찰서장이 밝혔다. 사상자는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한다.
KP 샤르마 오리(K.P. Sharma Oli) 총리는 트위터(Twitter)에서 사망 한 사람에 조의를 표시하고, 25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네팔에서 봄에 폭풍우로 이렇게 많은 사상자가 나오는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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