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사진전문 IPA 갤러리서 진행… 이석재 ‘추상과 변이’ 등 선보여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경남사진학술연구원의 2019년 첫 기획전이 오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 사진전문 IPA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의 다양성을 보여 주기 위해 2018년에 개설한 사진작품연구팀(지도교수 김관수)의 6개월간의 실험적인 연구 결과물이다. 이번 작품은 사진이 갖는 일반적인 사실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추상성과 색채미를 과감하게 표출해 내고 있는 작품으로 이석재, 강상조, 김남부, 김숙이, 노호봉, 신인수, 안영수 등 7명의 연구원들이 제각각의 독특한 사진세계를 표출해 내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특히, 사진 표현의 확장성을 위한 경남사진학술연구원의 기획프로젝트로 사진의 추상성을 제시하는 세번째 전시회이기도 하다.
출품작품은 28점이 전시되며 시각적 경이로움을 주는 오묘한 사진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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