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스포츠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영광군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41회 춘계전국중고종별육상경기대회 겸 제20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이번 대회에 관내 중등부 9명, 고등부 10명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특히 대회출전선수 중 영광해룡고등학교 정준우 선수는 작년 전국체전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육상대회 동메달 보유자로 이번 대회 800m에서 금메달이 유력시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높여 육상 신기록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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