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해 인기리에 첫 운영을 했던 보현산 천문과학캠프를 올해에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문과학캠프에서는 천문에 관한 강연, 야간 천체관측, 주간 태양관측, 천문과학관 관람, 천문전시체험관 관람, 별자리판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고 흐리거나 우천시에는 야간 천체관측과 주간 태양관측 대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각종 천문 공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숙식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올해 보현산 천문과학캠프는 상반기 4월, 5월, 6월에 6회, 하반기 9월, 10월, 11월에 6회로 총 12회를 운영하며, 4월 1일부터 상반기 캠프 모집을 시작한다.
참가신청은 개인의 경우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 홈페이지(https://www.yc.go.kr/toursub/starsm) 에서 할 수 있고, 단체 신청 문의 혹은 캠프 관련 문의사항은 캠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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