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총회·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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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총회·간담회 가져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3.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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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경시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문경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27일 (예비)사회적기업협의회 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2019년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개정 지침 설명과 사회적 기업 발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날 사회적기업인들은 민선7기 문경시의 귀농·귀촌·출산관련 인구증가 정책에 공감하고, 협의회를 구성해 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가기로 했다. 

또한 문경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문경시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현식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기업의 경우 자생력이 부족하다는 걸 공감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지역 내 기업체의 적극 활용 등 시(市)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업인들께서 더 많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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