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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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운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3.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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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화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 처리반을 구성해 10개 읍·면에 월1~2회, 연간 10회 이상 현장방문으로 산간 오지마을과 군청에서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종합)민원처리제’운영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법전면에 이어 3월에는 서벽4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시행해 주민들의 지적, 도로명 주소 등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나섰다.

지적민원 처리에 앞서 군정주요사업인 군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 봉화퍼스트(FIRST) 등 군정 10대 핵심사업 설명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담당 공무원 및 LX공사로 구성된 상담원들이 경계측량, 토지합병 등 지적관련 문의사항 50건에 대해 상담·처리 해줬다.

봉화군 관계자는 “단순 지적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건축, 세무, 보건 등과 합동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편익 도모는 물론 신뢰받는 종합민원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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