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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씨사이트학원, '2020학년도 한성대 모의적성고사' 무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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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씨사이트학원, '2020학년도 한성대 모의적성고사' 무료 진행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9.03.29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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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지난 3월 7일 서울시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 3월 모의고사 성적표가 최근 각 고교에 배부되었다. 이에 가채점 결과로만 실력을 가늠해왔던 학생들은 성적표에 기재되어 있는 상세한 등급, 백분위 등 객관적인 수치로 자신의 실력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3월 모의고사는 비교적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얻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 실망감을 느끼기 쉽다. 하지만 다가오는 2020학년도 대입을 위해서는 마음을 다잡고 모의고사 성적표를 기반으로 본인의 교과, 비교과 성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2020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는 77.3%의 비중을 차지하며 '수시 대세'라는 대입 흐름을 수치로 나타내고 있다.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적성고사 등 다양한 수시 전형이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수시 전형을 선택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이 3등급 이하인 중위권 학생들은 정시 수능이나 수시 교과 100%보다는 수시 적성고사 전형을 선택하여 인서울, 수도권 대학 합격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 한성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고 영어 시험을 보지 않아 학생들이 더욱 몰리는 인서울 적성고사 실시 대학이다. 한성대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통해 3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이는 2019학년도와 비교해볼 때 큰 변화가 없는 수준이다.

적성고사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에 따르면 한성대 적성고사는 EBS 연계율이 비교적 낮고 국어, 수학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쉽게 출제되는 교과형 적성 시험으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도 체계적인 대비를 통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지난해 한성대 적성고사에서도 국어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과거에 비해 EBS 연계율은 조금 높아진 정도였다. 수학의 경우 2018학년도보다 난이도가 조금 상승했지만 타 대학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대입 수시 전형 중 적성고사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목동씨사이트학원(원장 조진환)은 다가오는 4월 6일(토) 12시 30분에 한성대 모의적성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4월 5일(금) 오후 4시까지 접수를 마친 학생들은 목동씨사이트학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한성대 모의적성고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의고사 후에는 1:1 적성고사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각 과목별 등급과 종합등급, 백분위 등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제공된다.

목동씨사이트학원 관계자는 "수시 적성고사는 아무리 실력이 출중한 학생이라도 고사장에서 마킹 실수로 불합격하는 학생이 적지 않고, 1문항 당 평균 1분이라는 시간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실전 연습이 필수다"며 "본원은 2020학년도 한성대 모의적성고사를 실시, 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적성고사 준비 여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기적인 모의 적성고사 실시 및 지속적인 성적관리, 수시 1:1 지원 상담은 물론 대학별 기출 분석과 EBS 연계 문제 분석 등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동씨사이트학원에서 진행하는 한성대 적성 모의고사는 목동씨사이트학원 홈페이지나 공식 카페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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