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 전액 평거복지관 복지사업으로 사용 예정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어울락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안병용)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짝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10년간 평거복지관과 다양한 사업 및 장난감도서관의 봉사활동을 하는 이마트 진주점에서 바자회를 열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키로 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가방, 신발, 속옷, 양말 등 생필품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소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 약 2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얻었다.
평거복지관은 바자회를 통해 모은 판매수익 전액을 5월 실시될 가족사랑 놀이행사 ‘놀이속으로 풍덩’ 및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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